본문 바로가기
영화 프리뷰/공포 스릴러

스크린 공포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영화 서치(2017) 에 호러를 더한 느낌

by hyeon tae 2020. 8. 8.

공포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프리뷰입니다.

7월 30일 미국 개봉작입니다.

 

 

 

간단 스토리 소개

여섯 명의 친구는 zoom으로 영상 통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학교에서 목매달아 죽은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고 이후부터 집안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제 친구들은 악령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합니다.

 

 

 

영화의 특징

보고 있으면 2017년 개봉작 서치 (Searching)가 생각납니다.

컴퓨터 화면만으로 영화의 이야기 흘러간다는 내용이 흡사합니다. 장르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겠는데요  

영화 서치가 실종된 딸을 찾아가는 내용이었다면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은 초자연적인 존재, 악령이 등장하는 공포/호러 장르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점수

로튼 토마토 지수 100%, 관람평 78% 로 좋은 평가네요

스크린 화면으로만 진행되는 영화라는 점이 신선도 면에서 좋게 평가된 거 같습니다

영화 서치 2017도 같은 소재였지만 호러로 바꿔줌으로써 장르의 중복을 피했네요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서치 2017 (Searching)과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지 비교하시면서 관람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영화 더 호스트 (The host 2020)가 있는데요 다른 영화입니다. 본 영화는 호스트 (Host 2020)입니다

혹시 착오 있으실까 봐 알려드려요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프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