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3 에일리언,안드로이드,인간 :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Raised By Wolves) 리들리 스콧 감독 신작 미드 프리뷰 에일리언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미드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Raised By Wolves)의 예고편이 공개 됐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올해 82세의 나이인데요 그의 열정이 놀랍습니다. HBO MAX에서 공개된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Raised By Wolves)를 보면 흥미로운 장면이 많습니다. 지구가 파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인간들은 어떠한 행성에서 원시적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인간의 모습을 한 안드로이드입니다. 어머니 역할의 안드로이드 시점에서 영화는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보면 인간들이 살고 있는 곳을 외부(우주에서 온?)에서 습격하는 장면과 에일리언 같은 괴 생명체도 등장하는군요 아이들을 기르는 건 아버지와 어머니 역할을 .. 2020. 8. 7. 러브 크래프트 컨트리 (Lovecraft Country 2020) 크툴루와 인종차별의 공포 HBO 8월 16일 방영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서며 크툴루의 공포와 인종차별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50년대 미국이며 HBO에서 서비스되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곧 만나볼 수 있는 HBO 호러 드라마 러브 크래프트 컨트리 (Lovecraft Country 2020)는 크툴루 신화의 기괴하고 압도적이며 전율적인 공포와 인종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묘사할지가 궁금합니다. 두 주재를 대비되게 표현해서 어떤 소재가 더 공포로 다가올 것인지 비교하게 될까요 아니면 두 가지가 섞임으로써 더 강력한 공포가 발생하게 될까요? 어쩌면 이 드라마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인종차별의 공포가 초자연적인 존재가 주는 공포심보다 더욱 크다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극 중 스토리의 .. 2020. 8. 7. 언 아메리칸 피클 ( An American Pickle 2020 ) 프리뷰 - 피클에 절여져 타임 슬립 하는 코미디 영화 8월 개봉 세스 로건이 1인 2역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1920년 미국으로 건너 간 이주 노동자 허쉘 그린 바움의 이야기 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공장에서 일하다가 커다란 피클 통에 빠지고 되고 그 속에서 100년 동안 절여지게 됩니다. 피클 통 안에서 그는 100년 동안 완벽하게 절여지게 됩니다. 놀랍게도 절여진 상태라 100년동안 그는 완벽하게 보존되었고 그가 세상에 나왔을 때 그는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죠 그는 가족을 찾아 나서게 되고 유일하게 남은 증손자인 (1인 2역) 벤 그린바움만이 유일한 가족이었습니다. 언 아메리칸 피클 ( An American Pickle 2020 ) 프리뷰 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