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 로버트 패터슨 주연 영화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Waiting for the Barbarians 2020)

조니 뎁 / 로버트 패터슨 주연 영화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Waiting for the Barbarians 2020) 프리뷰입니다. 개봉일은 2020년 8월 7일입니다.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 간단 스토리

변방의 작은 식민지 마을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치안판사가 주인공입니다.

치안판사로써 자신이 다스리는 마을을 평화롭게 다스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야만인들의 활동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졸 대령이 오게 되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는 마을 주민들에게 무자비한 심문을 가하게 되고 마을의 평화는 깨지게 됩니다.

 

 

 

주연 배우

조니 뎁이 졸 대령 배역을 맡아서 악역을 연기합니다.

로버트 패터슨은 장교 만델 역을 맡았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가 벌써 기대되네요

치안판사 배역의 마크 라일 런스는 많이 익숙한 배우네요 여러 영화에서 본 것 같습니다.

 

 

 

원작 소설책

존 쿳시 작가의 소설 "야만인을 기다리며" (Waiting for the Barbarians)는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입니다.

영화로는 어떤 서사와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됩니다.

 

 

 

야만인에 대해서

이 영화에서 말하는 야만인은 원래 그곳에 살던 토종 토착민을 지칭하는 말 입니다만 졸 대령이 마을 주민에게 무자비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 진짜 야만인은 졸 대령과 같은 지배계급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정확히 말해서 원주민의 땅을 침략해서 그들의 것을 빼앗고 인권을 유린하는 자들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예고편

 

 

조니 뎁 / 로버트 패터슨 주연 영화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Waiting for the Barbarians) 프리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