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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현대 판타지

웹소설 연재 갤러리 추천 작품 시조 흑마법사가 외노자 된 사연은? 변방의 외노자

by hyeon tae 2020. 7. 2.

여기 채무로 인해 수백 년간 노동 중인 외계인 노동자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웹소설 연재 갤러리 추천 작품은 변방의 외노자입니다. 

간단한 배경을 설명해 드리면 지구에는 7차례의 외계 종족 이주로 인해서 다양한 종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엘프, 오크, 고블린, 드래곤 등 과 같이 익숙한 종족부터 그 외에 생소한 종족들도 등장합니다.

 

주인공의 진정한 정체는 밝혀 지지 않았습니다. 본래 인간이 아니며 과거에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고 그 죄를 갚기 위해 노동교화형을 받고 계약 요원으로서 지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노동 교화형을 받으며 과거의 기억은 봉인되었고 벌금을 모두 변제하면 본래의 육체와 기억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인간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원 공통 통화인 달란트를 갚아야 하는데 그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작중 주인공과 비슷한 처지의 또 따른 요원이 등장하는데 본인이 살던 세계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갚아야 할 달란트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그것보다 10배 정도 많은 금액을 갚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도대체 과거에 어떤 죄를 지은 것일까요? 궁금해집니다. 흑마법 시조에 가까운 흑마법 실력과 어마어마한 채무로 주인공의 정체를 유추해 나가는 것도 재미 포인트입니다.

 

지구에 이주해온 종족들 간의 불화, 불평등, 부작용, 인간 우월 단체 등등 7차에 걸친 차원 이민이 낳은 각종 사회문제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무력은 이미 완성 상태로 흑마법 시조에 가까운 마법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무 변재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주인공은 기억과 육체를 되찾고 독자들은 주인공의 정체를 유추해 나가는 부분이 재미 포인트입니다. 각 종족들의 갈등과 그로 인한 사회문제 등도 흥미롭습니다.

 

독자님들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이고요

현재 67회 유료 연재 중이시며 문피아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웹소설 연재 갤러리 추천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