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기 + 병맛 + 자비없음 + 개드립 =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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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리어 작가님의 주인공이 자비를 숨김 입니다.
회귀물이며 현대 판타지입니다.
흉신이라는 존재들이 지구에 와서 신들의 게임이라며 지구의 운명을 놓고 게임을 합니다. 지구의 인간들은 체스말이며 장기말과 같아집니다. 그 신들 중 한 흉신의 챔피언이었던 주인공이 지구의 인간들과 흉신들까지 모두 절멸시켜 버리고 세계에 홀로 남게 됩니다.
주인공 혼자만 남은 세계는 불편하고 별로였습니다. 때문에 다시 회귀해서 재앙 속에서 인간들을 1억 명 정도 살리겠다는 목표로 흉신의 아이템을 사용해서 회귀하게 됩니다. 이타적인 마음이 아니라 1억명 정도는 인간들이 있어야 주인공이 편하고 살아갈 만한 세계라고 생각되어서 스스로를 위해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하고 나서 재산을 노리고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둔 친척들을 비롯해서 걸리적거리는 흉신의 챔피언들까지 시원하게 처리하며 사이다 전개를 보여줍니다. 주인공은 적을 죽이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으며 흉신을 죽일 때는 흉신이 인간들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되돌려주며 무자비하게 농락하며 죽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카리스마와 함께 병맛 똘끼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무자비합니다.
본작품의 장점으로 초반부의 떡밥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깔끔하게 회수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꼬마 흉신 어린애가 등장하는데 혹 달고 다니는 거 싫다 하시는 분들께는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또 주인공의 성격이 병맛이라서 "오우" "뻐꾹"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개그 포인트인데요 역시 이 부분도 호불호가 있겠습니다. 저는 개그 코드가 맞아서 그런지 피식하고 웃게 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작품에서의 재미 포인트는 정신 나간 주인공의 똘끼 가득한 행동과 개드립 그리고 적들을 시원하게 쳐 죽이는 사이다 전개입니다. 참고로 주인공의 개드립으로 "오우섬" "홀리몰리" "댄디" "뻐꾹" 등이 있습니다.
취향 맞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재미난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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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 286 회로 2020.06.12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문피아 접속 하면 볼 만한 소설 주인공이 자비를 숨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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