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추천 드릴 소설은 메이지 슬레이어입니다.
2020 문피아 공모전 작품입니다. 이 시점 39화까지 연재되었으며 현재 무료 작품입니다.
웹소설 연재 갤러리 같은 소설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가 많습니다.
문피아 독자분들도 대부분 평가를 좋게 해주시고 있고요.
간단한 초반부 스토리를 요약해 드리면
마법사의 실험체 였던 한 남자아이가 탈출하여 인간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메이지 슬레이어는 1세대 정통 판타지가 떠오르게 합니다. 요즘 많이 쓰이는 소재인 회귀, 빙의, 환생, 시스템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신과 마술이 등장합니다.
메이지 슬레이어는 사이다 흐름을 따르지 않고 주인공에게 시련을 안겨주고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어 내는 방식의 전개를 따르고 있고요. 이는 정통 판타지 성장물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인공의 무력적인 성장에는 먼치킨 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대신 바보 같이 착한 주인공이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반부의 조금 늘어지는 전개를 보여주지만 이는 주인공이 메이지 슬레이어로써의 힘과 동기,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2권 이후부터의 스토리 전개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배신당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어도 선한 마음씨를 잃지 않습니다.
부조리, 모순, 아이러니 등과 같은 사건들을 겪게 되면서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통해 다양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메이지 슬레이어는 요즘 트렌드의 글은 아닙니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글이라 더욱 가치가 있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웹소설 연재 갤러리도 방문하셔서 소설에 대한 정보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유용한 정보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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