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소설은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입니다.
2019년 5월 27일부터 연재 시작되었으며 현재 205화까지 유료 연재 중입니다.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조아라,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초반부 스토리는 주인공은 30대의 남성입니다. RPG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게임의 배경은 중세 판타지로 신분제가 있고 괴물과 마법이 존재합니다. 주인공은 야만 전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은 야만전사 발리안으로 빙의되어 게임 세계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인간을 초월한 몸뚱이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치킨적 요소가 있어요
적이라면 남자, 여자, 엘프, 마녀 등 상관없이 뚝배기를 날려 버리는 적이라면 철저히 배재해 버리는 모습이
마초적 캐릭터입니다. 이런 부분 좋아하시는 독자분들께 재미 요소가 되겠습니다.
전투 시의 심리묘사나 장면 묘소가 괜찮은데요 전투에서 인물들이 어떻게 공격하는지 싸우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묘사가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중세 판타지 게임 속에 들어가지만 숫자로 표기되는 스탯이나 상태창 등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발리안이 내면의 세계에서 힘이나 민첩 따위를 올리는 게 다입니다. 경험치를 얻고 내면세계에서 스탯을 올리는 담백한 설정이라서 게임 시스템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도 비교적 거부감이 덜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초반부에 진입 장벽이 좀 있습니다. 처음 읽게 되시면 엔터키를 치지 않은 듯한 딱딱하고 건조한 벽돌체 같은 글에서 진입 장벽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은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집니다.
제가 추측하기에 첫 번째 이유는 주인공의 성격이 무뚝뚝하고 담백한 스타일이라 그렇게 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추정 이유는 아마도 이 작품이 첫 작품이셔서 글을 연재하시면서 점점 발전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법사 주둥이보다 도끼 던지는 게 더 빠른 주인공! 힘에는 더 강한 힘으로 압도하는 호쾌하고 강인한 야만전사 캐릭터를 찾고 있는 독자님들에게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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