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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판타지

담백한 맛의 게임 캐릭터 빙의물 [오픈월드 속 방랑 용병] 문피아 오류 날때 잠깐 보는 웹 소설 추천

by hyeon tae 2020. 8. 2.
문피아 오류 날때 잠깐 보는 웹 소설 추천 오픈월드 속 방랑 용병 리뷰입니다.

 

 

문피아 오류 날 때 잠깐 보는 웹 소설 추천 오늘은 오픈월드 속 방랑 용병을 추천합니다.

작가님은 오동나무 님 이세요

 

자신의 하던 게임에 본인이 설정한 캐릭터로 빙의해서 게임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빙의되고 나서 3년이 흐른 시점부터 글의 시작이 됩니다.

 

[수많은 괴물과 악마, 전설들에 도전하며 당신의 이야기를 완성하시오.]

 

위의 문장이 주인공이 게임 속 캐릭터로 빙의 전 마지막으로 본 문장이고 이 소설의 방향성과 스토리 라인을

예상하게 해 줍니다.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설정답게 딱 정해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보다는 그 지역의 의뢰를 받고 수행한다는 

자유도 높은 게임의 진행 방식과 유사한 초반의 스토리 진행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의 웹소설 오픈월드 속 방랑 용병의 장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쓰잘 떼기 없는 멋 부리기 (중2병이라고 하죠)가 없습니다. 그리고 슬픈 러브라인 또는 가족애 같은 억지 신파가 없어요 그래서 담백한 맛의 이야기 진행이 저에겐 좋게 느껴졌습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 초반부 스토리는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역시 좋았고요

글의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이 술술 읽혀서도 좋았습니다.

 

이번엔 웹소설 오픈월드 속 방랑 용병의 단점을 언급하겠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나 인데요 아마 여기까지 글을 보셨다면 생각나는 글이 있으실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읽어 보셨다면 100% 떠오르셨을 텐데요

바로 웹소설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입니다.

전반적으로 글의 분위기나 스토리 등등 흡사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웹소설을 읽다 보면 이러한 경우가 많아서 새롭진 않습니다만 단점은 단점이죠

이러한 부분이 크게 걸리시는 분은 불호 포인트일 겁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담백한 맛으로 잘 읽었습니다.

위의 단점이 상관없으시다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웹소설과 매우 비슷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은 이소설은 현재 문피아에서 무료로

39화까지 연재 중이십니다.

문피아 오류 날때 잠깐 보는 웹 소설 추천 오픈월드 속 방랑 용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