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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주연 영화 시크릿 가든 (The Secret Garden 2020) - 우리를 힐링 시켜줄 동화 이야기 콜린 퍼스 주연 영화 시크릿 가든 (The Secret Garden 2020) 프리뷰입니다. 간단 스토리 소녀 메리는 인도에서 살고 있던 중 그녀의 가족 모두가 콜레라로 사망하게 됩니다. 메리는 고모부가 살고 있는 요크셔의 대저택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곳에서 고모부가 부인과 사별한 후 버려두어 엉망이 된 비밀의 화원을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화원을 가꾸며 지내게 됩니다. 비밀의 화원은 메리가 오고 난 후에 버려진 곳에서 아름다운 곳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고모부의 집에 다시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콜린 퍼스 배우 콜린 퍼스의 중후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겠네요 극 중에선 슬프고 우울한 모습이 나오지만 그것도 또 다른 매력이겠지요 극 중 주인공 메리로 인해서.. 2020. 8. 8.
조니뎁 / 로버트 패터슨 주연 영화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Waiting for the Barbarians 2020) 조니 뎁 / 로버트 패터슨 주연 영화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Waiting for the Barbarians 2020) 프리뷰입니다. 개봉일은 2020년 8월 7일입니다. 야만인을 기다리며, 웨이팅 포더 바베리언스 간단 스토리 변방의 작은 식민지 마을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치안판사가 주인공입니다. 치안판사로써 자신이 다스리는 마을을 평화롭게 다스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야만인들의 활동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졸 대령이 오게 되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는 마을 주민들에게 무자비한 심문을 가하게 되고 마을의 평화는 깨지게 됩니다. 주연 배우 조니 뎁이 졸 대령 배역을 맡아서 악역을 연기합니다. 로버트 패터슨은 장교 만델 역을 맡았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가 벌써 기대되네요 치안판사 배.. 2020. 8. 8.
영화 I Used to Go Here 2020 - 30대 여성의 따뜻한 힐링 이야기 로맨틱 코미디 영화 I Used to Go Here 2020 프리뷰입니다. 2020년 8월 7일 개봉작 입니다. 간단한 스토리 35세의 작가 케이트는 데뷔 소설의 부진한 성적에 좌절 중 모교에서의 연설 요청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낮아진 자존감의 회복을 위해 대학교로 향하게 됩니다. 20대의 대학생 새내기 들과 어울리며 그녀의 마음이 치유된다는 유쾌한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한때는 로맨틱 코미디의 홍수라고 표현될 만 큰 이 장르의 영화가 넘쳐 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행은 지나갔고 요즘은 잘 만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이 장르에 목마르신 분들께는 가뭄에 단비 같은 작품일 거 같습니다. 블록버스터 같은 재미는 없지만 잔잔하고 기분 좋은 노래를 드는 .. 2020. 8. 8.
영화 택스 콜렉터 (The Tax Collector 2020) 샤이아 라보프의 상남자 변신 샤이어 라보프 주연 범죄 느와르 영화 택스 콜렉터 (The Tax Collector 2020) 프리뷰입니다. 2020년 8월 7일 개봉작입니다. 간단 스토리 주인공 데이비드와 크리퍼(샤이아 라보프)는 미국 로스 엔젤레스 거리 범죄 조직의 수금원입니다. 오랜 라이벌 조직이 멕시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게 되고 상대 조직의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킨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샤이아 라보프 익숙한 배우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본 영화에 캐스팅되고 나서 가슴에 진짜로 문신도 했는데요 그만큼 맡은 배역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배역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확실히 작중 배우의 이미지가 전작들보다 많이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기대되는 재미 포인트 이런 류의 영화는 스토리의 심오함 보.. 2020. 8. 8.
스크린 공포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영화 서치(2017) 에 호러를 더한 느낌 공포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프리뷰입니다. 7월 30일 미국 개봉작입니다. 간단 스토리 소개 여섯 명의 친구는 zoom으로 영상 통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학교에서 목매달아 죽은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고 이후부터 집안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제 친구들은 악령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합니다. 영화의 특징 보고 있으면 2017년 개봉작 서치 (Searching)가 생각납니다. 컴퓨터 화면만으로 영화의 이야기 흘러간다는 내용이 흡사합니다. 장르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겠는데요 영화 서치가 실종된 딸을 찾아가는 내용이었다면 영화 호스트 2020 (Host 2020) 은 초자연적인 존재, 악령이 등장하는 공포/호러 장르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2020. 8. 8.
인간을 포식하다 - 게임 캐리온 리뷰 게임 캐리온은 2020년 7월 23일에 출시된 2D 크리쳐 호러물 입니다. 호러 게임 캐리온은 괴물의 시점에서 사람들을 잡아먹고 학살하며 갇혀 있는 시설에서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인간을 포식하여 성장하고 회복하며 체크포인트를 만들수 있습니다. 정해진 형태가 없는 비정형의 괴물로서 모습을 보면 촉수와 눈 이빨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지하 연구소에 갇여 있는 상태에서 탈출하며 인간을 잡아먹고 바이오매스를 퍼트리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야 합니다. 처음엔 작은 상태에서 시작하지만, 사람을 잡아먹거나 바이오매스를 퍼트리면서 점차적으로 성장하느것을 볼수 있습니다. 완전한 성체가 되기 위해선 맵에서 능력 해금용 바이오매스를 섭취해야 하며 능력이 해금되면 상위 단계의 스킬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상위 단.. 2020. 8. 8.